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스크랩] 지울수 없어서

숙자 마미 2006. 11. 25. 08:42

 

 

산길따라 걷다가
흙 길위에 서서
산 향기 맏으며
바람편에 전해온 당신사랑은
그대 그리는 염원인가

당신 향기같어서

한동안 맥놓고 당신을 기림니다

사람은 간곳을 모르고

그때 그자리엔 

당신 !!

향취에 젓어 떻날줄 모르고

저려오는 슬품이

흐느끼는 아품이되여

한줌의 흙을 적시고

꼭다문 입가에 노여움이 서려

어깨를 들먹이며 소리없이

흐느낌니다

걷다가 서고  다시가고

뒤돌아보고

봐보 처럼 울면서 산길따라

그길에 다시감니다

 

2006년11월24일 김숙자

출처 : 지울수 없어서
글쓴이 : 숙자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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