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 山이 있더이다
먼데 山이 부르더이다
먼데 山이 그립다 하더이다
山이 저만치 오더이다
山을 맞을 준비에
또 하나에 山을 만들고
저만 치 서서
나를 보는 구나
저만 치 서서 너를
보는구나
손과손을 잊지못하고
부는 바람을 그림자만 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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