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스끌거리던 골목이
죽은듯 고요가 찼아들고
사각 사각 자판 두다리는 소리
어쩌면 언제 더웠나 쉽게 시원한 바람
옥상을 한바뀌 돌고 않아서
넉두리로 시작 한다
다리는 아프죠 손바닥은 가렵죠
잠잘수가 없어요 또 배도 고파요
이밤에 먹으면 어쩌라고 딱감고
컴을 컷어요 오래도록 글을 쓰지 못했어요
별로 글이 써질것 같진않아요
그냥 자판 연습이죠
말할대 없으니 컴이죠 닉을 혀매면
왜밤을 혀매느냐고 묻거던요
그러문 미얀하거던요 그냥 잠이 안올때
아파서 못잘때 너무 피곤해서 못잘때
걱정이 많아서 잘수 없을때 이런 저런 이유로
잠못 이루는 날들이 많죠
헌대 누가 그리워서 잠못이룬 적은 없어요
보고 싶어서 잠못이루는 사람은 없을 거야요
배고프면 잠 않오는데 그것도 설고팟을떼고
이 삼 일 지나면 배안고프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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