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다
메마른 마음에
한줄기 그리움이라도
나눌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
이른 봄날에쓸쓸함이 뭔지
사랑조차도 잊어버린 여인으로
불혹이되어 퇴색되어진 여인으로
살고싶음이 아니고
살아 숨쉬는 싱그러움으로
사랑하고싶다.
내게 사랑을 가르켜줄 그 누굴 만나
열정적인 노래가사 처럼
진한사랑을 나누고 싶고
지치도록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스러운 새가되어
진한 웃음과 격정에 이르는 눈물까지도
같이할 그 누굴 만나.
사랑을 하고 싶다.
지치도록 미치도록
사랑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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