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커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눈물
하얀 외러움에 그대 불을 발히고
회상에 먼언 바다에 그대배를 뜨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커면
살며시 피여나는 무지게 추억
그대 슬푼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여나는 밀감빚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종소리를 그대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요
살표시 피여나는 무지게추억
영사우드의 등불 못다한 사랑의 흔적임니다
누군가가 이노래로 자신을 달래고
우리는 혜여져 서로 간대를모른채
각자의 명복을 보내며 아직도못놓은 끈이
사랑이되고 의지가 되여
나를 역고 산담니다
2007년5월4일 김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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