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
나 내가 있다면
내집이 있고
내 자리가 있고
내 일터가 있다면
갈곳이 있고
내가족이 있고
나를 필료로 하는 누군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작은 자리 일지라도
소중한 내자리고 내일터
었찌 소흘이 할수 있으며
귀중한 내자리 버릴수 있으리
하물며 사랑 하는 사람을
었찌 잊으리
어쩔수 없이 이혼에 도장을 찍고
돌아서 나올때
가슴이 내려 앚아 설수 없었다네
사랑이 남아서 가 아니었네
내 자리가 없어져
헌자라는 현실이 맥이 풀린거
무겁고 아푼짐도 벗으니
허전하고 휘들거려서
설수 없었고 걸을수 없었네
미운정도 정이라는 말
모르는 사람들은
남말 하지 마시게 이혼하기도
어렵고 아프다는 거 ........
2010년 3월 21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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