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글]

나를 산 내사랑

숙자 마미 2008. 12. 29. 17:52

 

 

 

 

사랑 했다는 그말

너무 고마워 

눈 물 나도록 행복 했습니다

내가 가야할 길이 멀고 

손에 쥔것이 무거워

당신에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뒤돌아 떠나시는 모습이

휘청 이였고

어찌나 아프고 설어 웠든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문

가슴이 찌저 짐니다

평생을 두고 후회 함니다

살아도 산것 같지 않았습니다

부족 한것 없는 당신이야

노으면 그만 이지만

내게는 아직도

아쉬움으로  마음을 저미고

평생을 함게 한 그리움으로

미련으로 남아

내가슴을 아프게 함니다

이것이 숙이 사랑이고

내평생을 산 사랑 이였습니다

어디에서 었떻게 사시나요

행복은 하신 겜니까

당신도 나처럼

가끔은 내 생각을 하시는 겜니까

사랑 함니다 어제도 못잊고

오늘도 못이져 함게산 

눈도 귀도 입도 없는 사랑

언제인가 베오면 사랑 했다는 말

지금도 사랑 한다는 말

꼭하려고 그렇게 원했 읍니다

이내 못하고 마나 봄니다

아 아 아 !!

이것이 나를 산 사랑 임니다 ............

 

 

 

 

2009년1월3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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