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시죠
속물인 걸요
작은 일에도 년년 하고
연속극을 보면서
울기도 투덜 대기도
때론 잘했어 이렇게 말하는 날
난 내가 속물인걸
누구 보다 잘 안다
지금도 난 주말 드라마
가문에 영광을 보고
정말 멋찌게 해피엔딩 하는
모습을 보고 한마디 하려고 한다
제목에 성품을 드려낸
셈세하고 주인공 한사람 한사람을
저자리에 세워서 잘표현 했고
그 한사람 마다 그속성과
개성을 잘살려 연기도 잘해낸
그한세대를 보며 감탄 찬사를 !!
쉽게 드러내지 안은것 같으면서도
잘 드러낸 고상한 아름다운 인품들
숨은 품격들이 가문이란
그 주제로 잘된 작품이다
그리고 재미도 있고 보는이의
마음도 기쁘고 행복 하다
감탄 ....................
작가를 보지 않았는데 봐야 겠다
잘쓴 잘맞는 한복에 우아한 자태 같다
었찌 그리 주인공들의 각기
다른것 같으면서도 일치한
속성을 ...........
2009년 1월 17일 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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