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강원도를 가려고
짐을 싸고보니 쇼핑물이
가방두개를 가득 하다
부담 스럽다 탁배를 늘 이용하는데
오늘은 시간이 촉박 하무로
전철이 아니 문앞 뻐스를 이용 하기로
마음을 먹고 6시반에 투표를 했다
투표를 하니 날아갈듯이 기쁘다
가방도 다싸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컴앞에 앉는다
집에 오면 또가고 싶고 내려오면
또가고 싶고 사람은 변덕쟁이
한가지 마음일수 없는 마음이 진실이다
누구나 같은 심중 허지만
변해도 되는 맘 변하면 안되는 마음이 있다
잘다스리고 직혀내야 되는 삶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면서 직혀내야
공동 귀칙같은 도리가 있다
어지간히 실증을 잘내는 나다
어떤 한것에는 미련할만큼 고집스러우며
가슴만 타는것이라 병이 되도록 집중적일 때
지금도 나는 올때와 달리 강원도에서
모든 생활이 그립고 어린 손녀도 딸도
아침마다 커피를 타주는 사위도 보고 싶다
이큰방에 댕그런히 남아 헌자인 생활
이고독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
사람이 그립고 가족이 사랑이 그립다
얼마간 지나면 되오고 싶은 곳이것만
아이들 선물이며 약 이고 지고 끌고
뻐스정유정을 향한다 대통령 선거를 하기 위해서
10여일을 참으면서 스트레스에 먹어대
몸이 무겁도록 살이 찐것 같다
부디 내가 택한 그분이 선거에 승리 하기를
부디 잘해서 모든 일들을 덥고 국민의 마음도
안정되고 당신의 가슴에 응어리를 풀기를
기도 한다 또 부모님의 한도 풀어드렸으면 한다
부디 오는 새해는 백성이 다복한 해
모두 행복 했으면 하는 맘으로 빌어 본다
2012년 12월 19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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