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봐보 같은 말

숙자 마미 2013. 7. 10. 18:42



이세상에 제일 봐보같은말
나사랑 하나요 나당신 믿어요
세상에서 제일 흔하고
제일 많이 하고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함니다
누구를 믿고 누구를 사랑 하나요
사랑도 묻지말고 하시고
그냥 믿을만큼만 믿으세요
당신 가슴을 들여다 보면서
사랑을 체크하세요
내가 변하는 만큼 그도 변하니까요
내가 사랑 하는 만큼 그도 날 사랑 할테니요
사랑은 상대성이고 눈에도 잘보이죠
다만 부인하고 인정하기 실어서
때론 사고가 생기죠 사랑은 억지로
할수있는거 아니죠 사랑은 그때그때
평화롭게 솔직하게 아름답게 하는거죠
변하는거 사랑 임니다
억거지 쓰지마세요 당신도 그분도
평화롭게 하세요
맘떠난사람 잡지 마세요
떠난사랑 잡으면 평생이 불행 함니다
좋아서 살아도 변하는 사랑
사랑은 요사한것 내마음도 변하는것을
사람에 마음은 다변하는거죠
다만 변하지 안아야 아름다우니까
변하지 안은체 하는것이죠
가면을 쓰는거죠 아름답기 위해서
좋은사람이라는 말보이기 위해서지요
참고 사는것이람니다 ,,,,,,,

다한사랑에 목매고 자살하는 사람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사랑은 그래서 조강지처란 말이 나오는 검니다

부모가 많은사람이 증인이되여주고

축복한 사랑 깨기힘들어서

자식이라는 동화줄로 역기고 참고 살수밖에요

그래 60이넘게 70이넘게 살다보면

미운정 고운정에 함께가는 사랑

대단한 사랑에 상을 주어야 함니다

어떤상으로 보상이 될지모르지만

아무튼 대단한 사랑은 틀림이 없습니다 !!

 

2013년 7월 9일 김숙자

'내자작품 > [ 나의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지 마세요 !!  (0) 2013.07.16
말못하는 사랑  (0) 2013.07.13
내집  (0) 2013.07.05
아 싱그럽고 아름다워라  (0) 2013.06.25
뜬 구름  (0)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