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내연인같은꽃

숙자 마미 2006. 11. 15. 22:44

 

 

삼박하고 화사한

진달래라 지난날 내여인 같은꽃이여

연분홍 꽃잎을 봄바람에 날리며

누구를 부르나

손짖은 아니해도 부르는 소래알고

벌나비 찿아드니 향기를 품어

꽃가루 묻침으로 사랑을 나누고

어린 진달래를 키웠구나

아아!! 너도 몰래숨어 사랑을 하고

시샘하는 산새도 노래로 답을하누나

이래좋고 저래좋은 봄날에

깁숙한 산골짝에 아가 진달래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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