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보석 같은 사람

숙자 마미 2007. 1. 27. 14:27


 

      보석 같은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빛나기 때문이 아니고

     보석이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랜 여운이 남는다

     아지/박래철
     볼수록 정이 가는 자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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