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향
높이 날으는 한마리 새가되여
갈수없는 그곳으로 훨훨날아 가고퍼라
꿈에서도 그리우며 갈수없는 그고향엔
오늘밤도
정안수 정성담어 장독위에 올려놓고
두손모아 기도하며
날 기다리는님 있을것 같기에
있을것만 같기에....
함북 할머니의한 고운시
출처 : 노을이머문자리
글쓴이 : 학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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