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작품/[ 나의 이야기 ]

잠이 안와서 !!

숙자 마미 2019. 2. 13. 23:27


난 오늘도 잠을 설친다
자려고 뉘었다 다시 일어나서
컴앞에 안는다 저리는 다리에다
안티푸라민 로숀을 잔득 바르고 마비가
와서 굳도록 의자에 안자있는거다
건강괄리를 두적이면 페페증이라는 병명을
찼아보다가 헛개열매를 홍삼 다리는 솟에
안치고 코드를 꼿아 놓았다 내일 아침이면
마실것이다 아마도 나는 아는거 병이 되는지
이것 저것을 오늘은 담가놓은 술이나 애끼스를
정리를 했다 반도 못하고 숨차고 허리아파서
다음으로 미룬다 나는 헌자 이면서도
얼마나 많은 나물서부터 약재 식품을 저장해 놓았는지
냉장고가 넷이 꽉차있다 내일 임원회의에서
잡곡을 한다다 그래서 가지나물하고 두룹나물
삶아서 냉동한것을 한봉지씩 꺼내서 게이트볼장 에
같다노았다 헌자먹기를 왜이리 저장을 많이 한담
난겨울철인데도 전기세가 5,6, 만월을 능가 한다
옥수수 밤 취나물 열무 시금치까지 토마토 개복숭아
아까와서 많이도 저장했다 얼마 먹지도 못하면서
양념도 마른차도 30가지는 되나부다
나는 일년을 시장 안봐도 먹을수 있을것 같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고기 생선 내며누리도 한목이다
반공기 반찬을 매일 준비해서 버리는것이 더많은것
갓다 내년에는 냉장고 하나를 줄려야 겠다
내가 부지렌한거 같다 쓰러기도 뒤란에 매달려 있다
사는것은 생서이나 고기 그도 별로라
오래두면 맛없어 져서 이젠 사드리지 안을 예정이다
난 컴이 없으면 었떻게 살지 ..........
께임은 선수다 오목도 내가 늘이기니 재미없다
다리져린거 가라앉은것 같다 이젠 그만


2019년 2월 13일 김 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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